– 한국 ‘다나와 e스포츠’ 총 91킬, 4회 치킨의 압도적 성적으로 2주 차 승리 팀 등극
– 한국 ‘ATA 라베가’와 ‘그리핀’이 2, 3위 차지
– 4월 28일(수) 오후 7시부터 3주 차 경기 돌입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펍지 스튜디오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이하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통합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EAST ASIA, 이하 PWS)’ 페이즈 1의 2주 차 위클리 파이널 결과를 공개했다.
한국의 Danawa e-sports(다나와 e스포츠)는 위클리 파이널 총 4회 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해 승리 팀 영예와 상금 2천 4백만 원을 차지했다. Danawa e-sports는 치킨뿐만 아니라, 매치마다 높은 킬 수를 챙기며 최종 91킬을 기록,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두 번째 매치와 마지막 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한 ATA Lavega(ATA 라베가)는 치킨 2회 획득으로 2위에 등극했다. 킬 수도 승리 팀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58킬이었다. 3위를 차지한 GRIFFIN(그리핀)은 치킨 1회 획득으로 4~6위 팀과 동일했으나 51킬로 킬 수에서 앞서며 3위에 올랐다.
오는 4월 28일(수)과 29일(목) 오후 7시에는 PWS 페이즈 1의 3주 차 위클리 서바이벌 경기가 열린다. 각 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한 12개 팀이 와일드카드 상위 4개 팀과 함께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한다. 5월 1일(토), 2일(일)에 열리는 위클리 파이널은 하루 5매치씩, 양일간 치킨 획득 수 및 킬 수로 순위가 결정된다.
5주간 위클리 파이널 승리 팀들과 누적 치킨 상위 팀까지 총 16개 팀이 6주 차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하여 최종 우승과 상금 4천만 원을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PWS 및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pubgesport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