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사용자들도 비트윈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추가
비트윈어스(대표 손현일)의 커플 메신저 ‘비트윈’이 오는 4월 1일 만우절을 맞이해 새로운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비트윈은 지난 14일 비트윈 애플리케이션 홈 화면을 통해 업데이트 사전예약 이벤트를 공지했다. 퀴즈 형태로 공지된 내용은 ▲‘혼자 와도 둘이 와도 비트윈 사용할 수 있어’ ▲‘4월 1일 비트윈을 쓸 수 있는 사람은 ??(이)다’ 등의 내용으로 사용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혼자 와도 사용할 수 있다’는 문구에 사용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트윈은 지난 11년 동안 커플들만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였으나, 이번 만우절 이벤트 기간 동안 싱글 사용자에게도 문을 열고 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추가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 참여자에게는 최신 갤럭시 S22, Z플립, 에어팟 3세대, 네이버페이 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사전예약은 별도의 홈페이지(https://bit.ly/between0401)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10년 출시된 비트윈은 누적 사용자 3,800만 명을 돌파한 커플 메신저 서비스다. 한국 뿐 아니라 일본, 대만 등 글로벌 사용자에게도 대표적인 커플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