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현지시각) 독일 쾰른에서 세계 3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2 (Gamescom 2022)’ 가 개최되었습니다. ‘게임스컴’은 2009년부터 독일 쾰른에서 진행되고 있는 유럽 최대 규모의 게임 컨퍼런스로 방문객만 30만 명이 넘는 거대한 행사입니다.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 속에 3년 간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다가, 올해 드디어 오프라인 입장객들을 맞았습니다. 전 세계 게임 팬들은 오랜만에 열린 세계적인 게임 축제를 즐기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독일로 몰려들었습니다.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 (Striking Distance Studio, 이하 SDS)’ 와 ‘언노운 월즈 (Unknown Worlds, 이하 UW)’ 도 출전했는데요.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Gamescom Opening Night Live, ONL)에서 영상과 게임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SDS의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 (The Callisto Protocol)’ 과 UW의 신작 ‘문브레이커 (Moonbreaker)’ 입니다. SDS의 글렌 스코필드 (Glen Schofield) 대표와 UW의 찰리 클리블랜드 (Charlie Cleveland) 대표가 연달아 무대에 올라 신작을 소개하며 이번 게임스컴 2022의 최대 이슈가 되었습니다.
사진으로 뜨거운 현장의 모습을 전합니다. 그리고 직접 문브레이커를 체험해 본 분들의 인터뷰 영상도 함께 하시죠!
▲크래프톤 로고가 빛나는 부스.
▲ SDS의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
▲ 클로즈드로 진행된 ‘칼리스토 프로토콜’ 부스에서 공포 체험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관람객들
▲ 색감이 돋보이는 UW의 신작 ‘문브레이커’ 체험 부스.
▲ 최초 공개된 문브레이커를 체험하기 위해 줄을 선 관람객들.
▲ ‘문브레이커’ 데모 체험에 열중하고 있는 수 많은 관람객들.
‘문브레이커’ 를 체험한 분들은 어떤 부분을 매력으로 느끼셨을까요? 체험 후 소감을 관람객에게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