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8 팀전, 무한 부활 방식으로 10분 동안 80킬 달성한 팀이 승리
실제 산토리니 섬 배경으로 제작돼 다양한 높낮이의 구조물 통해 흥미로운 전투 기대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신규 아레나 맵 ‘산토리니’를 추가하는 2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토리니’는 8인 팀 플레이가 가능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첫번째 맵이다. 8명으로 구성된 두 개의 팀이 맞붙는 산토리니에서는, 모든 플레이어가 게임이 끝날 때까지 부활하게 되며, 10분 동안 80킬을 먼저 달성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실제 지중해의 산토리니 섬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파란 지붕과 바다 경치가 인상적이다. 특히, 사다리와 다양한 높이의 구조물들로 인해 고지 점령이 중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다양한 전략적 플레이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산토리니 맵 추가를 기념한 인게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2월 19일(토)까지 진행되는 ‘산토리니 팀 데스 매치 모드’를 매일 1회씩 플레이하면, 배틀로얄 상자 교환권 조각 1개를 얻을 수 있다.
또 2월 17일(목)부터는 새로운 로얄패스 시즌이 시작된다. 와일드한 서부의 총잡이 테마가 물씬 나는 시즌 8(RP M8)에서는 골동품 교도소장 세트, 블랙 크로우 매직 배낭, 축제의 무대-SCAR-L, 로즈 레인저 세트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 외에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2월 중순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준비중이다. 이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이용자들에게 더 풍부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산토리니’ 추가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battlegroundsmobil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