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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팬들의 축제, 디 오리지널 (The Original) (1)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팬들의 축제, ‘디 오리지널’이 지난 1월 6일 토요일,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렸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새해 첫 오프라인 이벤트인 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16명의 인플루언서와 약 200여명의 현장 팬 여러분이 함께 즐긴 그야말로 ‘축제’였습니다. 크래프톤 블로그에서 현장을 찾아가 인플루언서 우정잉, 마젠타, 닛몰캐쉬, 김모이, 일오팔, 타이섭님과 인터뷰를 나누고 현장의 분위기를 포착했습니다.


인플루언서 인터뷰에 앞서, 디 오리지널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사진들을 소개합니다. 현장의 분위기가 전해지시나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크래프톤 블로그 독자 여러분에게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우정잉: 안녕하세요, 스트리머 우정잉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마젠타: 안녕하세요, 스트리머이자 QWER의 베이시스트인 마젠타입니다!

닛몰캐쉬: 안녕하세요 저희는 닛!

김모이: 모!

일오팔: 팔!

타이섭: 섭! 입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처음에 어떻게 접하시게 되었나요?

타이섭: 저는 원래 PUBG:배틀그라운드 (이하 배틀그라운드)를 즐기고 있었어요. 그런데 2020년 1월경 연락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같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하자고 해서.. 그 친구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웃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플레이 하면서 느낀 이 게임의 매력 포인트가 무엇일까요?

우정잉: 워낙에 배틀그라운드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웰메이드 게임이잖아요. 그런 게임의 모바일 버전이라는 것 만으로 벌써 기대를 많이 하고 플레이를 했어요. 어디서나 플레이 할 수 있고, 음성 채팅으로 소통하는 것도 재밌고, 잘 모르면 팀원 따라가기 기능 사용하면서(웃음)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느꼈습니다. 

마젠타: PC로 할 때는 UI (User Interface)가 너무 크고 키보드로 조작하는 것이 조금 저에게는 어려웠거든요. 그런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설명이 너무 친절하게 되어있어서 뭘 눌러야 하는지 직관적으로 알겠더라고요. 그런 낮은 진입장벽이 저는 좋았습니다 (웃음).

닛몰캐쉬: 저는 영화 ‘배틀로얄 (Battle Royale)을 재밌게 봤어요. 그런데 그걸 현실로 옮겨 놓은 느낌이 들고, 최후의 생존자가 된다는 컨셉이 너무 흥미롭다고 생각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PUBG:배틀그라운드 중 더 자신 있는 게임은 무엇인가요?

우정잉: 저는 배틀그라운드를 더 많이 플레이하긴 했어요, 100시간도 넘게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손에 더 잘 익고 편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누워서도 할 수 있고, 어디서나 할 수 있어서 더 편한 것 같아요.

마젠타: 저도 배틀그라운드를 예전부터 해오긴 했어요. 그런데 저는 모바일이 더 편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해도 키 마다 설명이 다 되어있어서 편해요 (웃음).

일오팔: 이제 나이를 먹다보니까 (웃음). 아무래도 모바일보다 화면이 큰 배틀그라운드가 저는 즐기기에 더 편하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더 자신있는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입니다! 오늘 보여 드릴게요!

마지막으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아직 플레이 해보지 않은 분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우정잉: 아마 주변에 플레이 하시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저도 제 주변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플레이 하는 분들이 많고요. 이렇게 많이 플레이 할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배틀그라운드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니 재밌게 하실 수 있을 거에요!

마젠타: FPS 게임을 좋아해서, 냥뇽녕냥님이랑 많이 하고 있어요. 온라인 상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아 그리고, 나중에도 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콜라보를 하고 싶습니다! 연락주세요 (웃음).

닛몰캐쉬: 요즘같이 모든 것들이 개인화된 세상에서, 모든 사람들과 연결되어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Let’s get it.  

김모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플레이 할 때면, 정말 쉰다는 기분, ‘휴식’ 하는 기분이 듭니다. 정말 쉬고 싶을 때 추천 드려요.

일오팔: 배틀그라운드를 오래 해왔고, 좋아하는 입장으로써, 아무래도 PC로 하게 되면 컴퓨터도, 시간도, 장소도 필요한 것이 아쉬웠어요. 그런데 그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모바일 버전이 나와서 너무 기뻤습니다.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 중에 단언컨대 가장 스릴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정말로 모바일 게임 중 최고라고 생각해요.

타이섭: 실감나는 게임을 찾는다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제격입니다. 저는 PC로 했을 때 들렸던 여러 소리, 사운드 플레이를 모바일에서도 구현한 것을 보고 너무 놀라웠어요. 음향이 중요한 분들은 이 게임이 최고입니다.

이상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진심으로 즐기는 마음이 전해진 인플루언서 6분의 인터뷰였습니다. 다음 편은 이 날 인플루언서 분들과 함께 게임한 세 분의 팬들을 만나서 그들에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어떤 의미인지 들어봅니다. 그리고 총 3라운드로 진행된 이날의 우승팀은 어떤 인플루언서가 속한 팀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