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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2019 컨퍼런스] 게임 개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 (AIMO Lab 한동훈 PD 발표)

게임을 너무 좋아하다 그만 PC의 전원 케이블을 부모님께 압수 당하는 일이 있어도 소년은 꿋꿋했습니다. 전기 밥솥의 전원 케이블이 PC 것과 동일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게임을 좋아하는 소년은 결국 게임을 만드는 사람이 되었는데요…

인디게임 개발자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글로벌 게임 축제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의 컨퍼런스(2019.9.5)에서 미스트오버의 PD 한동훈 님이 개발 경험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게임 개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미스트오버의 개발 히스토리 리뷰를 통한 개발 경험의 공유”란 제목의 발표로, 영상 풀버전을 공개합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한 요약

√ 개발의 목적, 플레이 경험을 확립하고 제작을 시작
√ 유저들과 많은 접점으로 플레이 경험이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확인
√ 개발하는 플랫폼 홀더를 적극 활용
√ 주변 동료/지인들에게 물어보자
√ 소통과 공유가 잘되는 개발 환경의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