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만에 세상을 즐겁게 만드는 실험실

#5민랩 합정 신규 오피스 탐방기

5민랩 (5minlab). 이름만 들었을 때는 연구실인가 싶은데요. ‘유쾌한 경험과 최고의 몰입도로 5분만에 유저의 세상을 사로잡겠다’는 목표 아래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창작하며 도전하는 게임 개발사입니다. 대표작으로는 ‘스매시 레전드 (SMASH LEGENDS),’ ‘토이 클래시 (Toy Clash)’ 등이 있습니다. 올해 2월, 5민랩은 크래프톤의 새로운 독립 스튜디오가 되었습니다. 이번 콘텐츠를 통해 5민랩 합정 오피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구성원들의 5민랩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습니다. 5민랩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소개합니다.

※ 5민랩 구성원 김도연, 박기백, 유병후, 이시진, 이평국님이 모델로 도움을 주셨습니다.

큰 창문을 통해서 보이는 국회의사당, 양화대교
그리고 한강의 풍경이 출퇴근 시간과 휴식 시간을 즐겁게 해줍니다.
답답하지 않게 사무 공간 곳곳이 시원시원하게 오픈 되어 있어
업무에 집중이 잘 되고 만족감이 높습니다.
이평국 (스매시 레전드팀 PD)

업무 공간이나 휴게 공간이 이전보다 넓어지고
회의실도 많아져서 만족스럽습니다.
또, 층수도 높아지고 전망도 트여 있어서
뷰 맛집을 체감하고 있어요.
김도연 (피플팀)

모든 회의실이 투명한 유리로 둘러 싸여 있어 개방감이 좋고,
흡음 처리도 잘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회의실 이름 또한 기존 5민랩에서 개발했던 게임들의 이름이라
더 정이 갑니다.
이평국 (스매시 레전드팀 PD)

5민랩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저는 ’People’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5민랩은 사람이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모두가 더 나은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회사 운영 방향성, 의사 결정 과정 등을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당연히 사람이 선택하는 것이라 흔들릴 때도 있고 바뀔 때도 있으나
그 과정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이시진 (5민랩 PD)

저는 ‘Freedom’에 비유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구성원간 신뢰를 기반으로 개인의 선택을 항상 존중하는 회사이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어떠한 주제로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회사입니다.
박기백 (경영지원팀)

업무 특성 상, 공개되면 안 되는 정보에 접근할 일들이 많은데,
혼자서 조용하게 업무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보니
유용하게 사용 중입니다.
또, 집중이 되지 않을 때
케이브 부스 (CAVE BOOTH)나 미니 부스 (MINI BOOTH)를 이용하게 되면
기분 전환이 되어서 좋습니다.
김도연 (피플팀)